포르투갈은 아마도 유럽에서 가장 다양한 다이빙 장소일 것입니다. 긴 대서양 해안선으로 인해 다이빙은 전국 각지에서 이루어집니다. 본토 외에도 마데이라와 아조레스 제도를 포함한 포르투갈 섬으로 다이버들이 모여듭니다.
난파선 애호가들은 포르투갈의 오랜 해양 역사에서 나온 침몰한 선박과 잠수함을 좋아합니다. 난파선에 대한 역사적인 백과사전 외에도 많은 해양 보호구역과 공원은 어류와 산호를 위한 풍부한 서식지를 제공합니다.
마데이라(Madeira)와 아조레스(Azores) 근처의 바다 다이빙은 원양 애호가들을 즐겁게 합니다. 아조레스 제도는 활화산 위로 다이빙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다이빙을 위해 명시적으로 포르투갈을 방문하지는 않더라도 물에 뛰어들면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포르투갈로 들어가는 두 개의 주요 입국 지점은 리스본 포르텔라 공항과 포르토의 프란시스코 데 사 카르네이루 공항입니다. 이 두 입국항으로 가는 항공편은 대부분의 다른 대륙에서 출발합니다.
Ponta Delgada의 João Paulo II 공항, Azores 또는 Algarve의 Faro 공항으로 비행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들 공항은 제한된 국제선 항공편으로 유럽과 북미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위스 항공 파트너인 Edelweiss가 파로 행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항공권 가격에는 23kg의 다이빙 수하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뮌헨, 뒤셀도르프, 함부르크, 라이프치히에서 파로 까지 파트너 콘도르를 이용해 여행하세요. 콘도르 액티비티 카드(Condor Activity Card)를 사용하면 다이빙 수하물을 무료로 운반할 수 있습니다.
또는 유럽의 다른 지역에서 도로나 보트를 타고 포르투갈에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국내에 도착하면 기차, 국내선 항공편 또는 버스를 이용해 목적지 간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현지 교통으로는 택시, 트램,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